책 내용 요약

북마크와 하이라이트

<aside> <img src="/icons/bookmark_lightgray.svg" alt="/icons/bookmark_lightgray.svg" width="40px" /> (p. 64) 이승건 대표의 대정부 질문 - (규제라는) 우리타리를 쳐놓으면 이 안에서 우리가 안전하다는 것은 착각이에요. 안전한게 아니라 그 안에서 고사되는 거에요. 울티라가 아무런 소용이 없는 시대가 됐기 때문에.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 이번에 바뀌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위기감과 절박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뛰어들 수 있게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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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img src="/icons/bookmark_lightgray.svg" alt="/icons/bookmark_lightgray.svg" width="40px" /> (p. 88) 토스가 꿈꾸는 미래 - 토스는 송금을 넘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플랫폼이 된다. 사람들의 머릿속에 ‘금융이나 은행 관련해 뭔가 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서비스’로서, 기존 금융과는 다르게 심플하고 스트레스가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stress-free-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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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img src="/icons/bookmark_lightgray.svg" alt="/icons/bookmark_lightgray.svg" width="40px" /> (p. 94) 조직에서의 ‘사일로화’ 사일로(silo) : 지하 곡식 저장소 또는 핵무기 저장소와 같은 외부에서 접근이 힘든 저장 공간 → 뜻 그대로, 외부의 접근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사일로처럼 높은 장벽으로 소통이 단절되어 부서간 교류가 완전히 고립된 상태의 조직을 사일로화 된 조직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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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img src="/icons/bookmark_lightgray.svg" alt="/icons/bookmark_lightgray.svg" width="40px" /> (p. 172) 신뢰할 수 있는 자산을 쌓는 것 -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고객에게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불필요한 오해를 막는 최선의 방책이다. 실패를 회복하고 신뢰를 쌓는 방법 역시 터득했다. 장애가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만드는 방법은 없다. 동일한 유형의 장애에 또 속절없이 당하느냐, 아니면 같은 상황일 때 더 빠르고 유연하게 ‘잘’ 대처하는냐의 문제다. 신뢰할 수 있는 자산을 계속 쌓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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