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와 하이라이트

이 책을 다 읽고 보니,

나는 지금의 내 삶에서 무언가 ‘변화’를 추구하는 것 같다. 지금의 삶이 주는 이득을 포기하기 힘들어서 작은 실패에도 전전긍긍하고 내가 무엇을 향해서 사는지도 까먹고 있는거 같다. 내가 끝까지 하지 못하고 중도에 발생하는 지루함에 패배하는 것은 매일매일 조금씩 편도체를 건드리지 못하는 무언가가 없어서 일 수도 있겠지만, 너무나도 적응해버린 이 쓸데없는 계좌의 이자와 같은 이득을 버리지 못함이다.

나답게 살 수 있는 힘을 기르고 삶에서 변화를 가져와보자. 라고 매일매일 다짐하자. 나는 스스로 빛을 내는 별이다.

성장하는 나

<aside> <img src="/icons/bookmark_lightgray.svg" alt="/icons/bookmark_lightgray.svg" width="40px" /> (p. 36-7) <성공의 가장 큰 적은 실패가 아닌 지루함> .. 그러면 이 지루함을 도대체 어떻게 이길까? 훌륭한 선수라고 열정이 무한대가 아니다. 그들도 열정이 식을 때가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지루함을 지속할 동기를 스스로 찾는다고 한다. 동일한 일을 그대로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목표를 올려 도전함으로써 즐거움을 만든다. 그리고 이 과정을 습관화하여 자동으로 행동하게 만든다고 한다. .. 최고가 되는 사람은 그 지루함과 똥 덩어리에 굴하지 않고 매일매일 조금씩 무소의 뿔처럼 전진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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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img src="/icons/bookmark_lightgray.svg" alt="/icons/bookmark_lightgray.svg" width="40px" /> (p. 60) <피하는 쪽이 아니라 향하는 쪽으로 생각하라>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원하지 않는 것을 없애려는 데 에너지를 쏟기보다 원하는 것에 에너지를 쓰는 것이 더 낫다는 사실이다. 무엇인가를 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마음에 새기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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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de> <img src="/icons/bookmark_lightgray.svg" alt="/icons/bookmark_lightgray.svg" width="40px" /> (p. 103-4) <하워드 슐츠는 이태리 카페를 방문한 첫 번째 사람이 아니었다> ..그러므로 ‘기회’를 발견하고자 하는 시각으로 세상을 보자. 사업을 하려고 한다면 사업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자. 새로운 직업을 갖기 원한다면 그 시각으로 세상을 보자. .. 그러면 세상이 달라 보일 것이다. 그리고 ‘우연’과 ‘평범’ 속에서조차 숨어있는 멋진 기회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치 보물 찾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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